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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일일삼촌, '환희-준희 남매'운동회 참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고(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준희 남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패밀리 합창 단원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소원 나무'를 만들었다. 그 중 환희-준희 남매의 소원은 김준호가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주는 것이었다.

김준호는 환희, 준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운동회 당일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해 집 앞에 찾아갔다. 또 김준호는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까불이'를 보여주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준호는 이날 '아빠 줄다리기'와 '아빠 이어달리기'에 출전해 환희-준희를 위해 열심히 달렸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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