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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440만 시대…오피스텔 인기 만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35년에는 3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2035년 시•도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35년 1인 가구수는 762만8000가구로 전체가구의 34.3%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436만가구였으니 2035년까지 약 330만 가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현재 1인가구 436만가구는 1990년에는 102만 가구 대비해서는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1인 가구의 연간 지출액이 50조원에 이를 만큼 소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나타난 소비시장에서는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도 가구와 가전제품이 붙박이로 설치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연내 수도권의 공급 예정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내 수도권에 공급계획이 잡혀있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5,000여실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7,100여실보다 약 30% 감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급증하는 1인 가구 시장을 잡기 위해, 주택업계에서도 앞다퉈 소형주택을 공급하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연내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중 입지와 교통, 개발호재, 브랜드를 꼼꼼하게 따져 미리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연내 분양을 앞둔 단지 중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곳은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다.

지난 18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보금자리 내 오피스텔 중 수서역과 가장 가깝게 위치해, KTX 종착역 개발 호재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홍보관 오픈 첫날인 지난 18일, 총 2,500여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포스코건설 권순기분양소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근 개발 현황을 확인한 고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KTX 수서역에 가장 가깝고 입주하고 있는 보금자리지구의 규모와 자연환경을 확인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근 개발호재가 많고 1억원대 강남 오피스텔 구입의 기회라는 것에 더욱 관심이 몰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강남 보금자리지구 7-3,4블록에 조성되는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36.39㎡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공급물량의 96.5%를 1~2인 가구에 맞는 전용면적 26㎡ 이하로 구성할 예정이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밤고개 초입에 위치해 강남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548,000㎡ 규모의 문정법조타운이 개발 예정돼 세곡-수서-문정간 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법조단지 조성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인근 인구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천정고가 30~40cm 높은 2.7m 로 설계하여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풀 빌트인 설계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출식 식탁과 서랍형 빨래 바구니 설치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가를 3.3㎡당 1,100만원대로 책정하며, 전액 중도금 무이자다.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이 3.3㎡당 1,700만원대로 분양되는 점과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에 조성돼있으며, 오는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438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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