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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A 어학원, ‘조기유학 피해 줄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언어장벽과 문화적 충격 속에 조기유학의 문제점이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조기 영어교육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무분별한 해외유학 자제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들은 "제대로 된 도덕교육을 건너뛴 채 진행되는 학벌 따기 식의 무분별한 해외 조기 유학은, 자체적으로 제도적인 보완을 통해 지양토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을 위해 눈높이와 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의 Guide속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키워주는 수업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위치한 GDA 어학원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몰입식 수업으로, 기초부터 영어로 토론식 수업이 가능한 연령과 레벨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Curriculum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과 연령과 단계별로 교구재, 활동재, 미국교과서 수업을 순차적으로 이어나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아동 스스로 혼자 힘으로 주제를 선정, 한편의 글을 써 내려가는 능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GDA 어학원 측에서는 “하루 수업의 1/3을 차지하는 특기과목 수업은 GDA가 추구하는 전인적인 유아상을 만들기 위한 필수 과목 중 하나”라며 “근본적으로 조기영어 교육이 성공하려면, 아동이 주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사의 Guide가 이루어지는 Presentation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기유학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아언어교육 시스템에서는 바른 모국어 사용과 바른 정서, 사회성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필수다. 이를 위해 한 달에 2번 한국말로 진행되는 Manner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DA어학원은 안정되고 탄탄한 교육 시스템을 근간으로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지속적인 연구와 성찰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영어교육 코스북 출판 및 온라인컨텐츠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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