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2안전한 식탁] 엄격한 품질 및 안정성 관리, 신선하고 달콤한 '굿뜨래'멜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의 고도로서 충청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부여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양송이, 밤, 표고버섯, 오이, 딸기 등 전국 점유율이 매우 높은 부여8미가 생산되는 주산지로서 역사와 문화, 농업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농업도시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도에 개발된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1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굿뜨래 '멜론'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파원브랜드 대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부여8미중 주력상품으로 자랑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부여군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로 출하되는 모든 농특산물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농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재배됨은 물론 엄격한 브랜드 사용승인 심사 및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하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찾는 친환경 농특산물,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부여 8미는, 굿뜨래 브랜드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먼저, 굿뜨래 '수박'은 백마강 하류지역의 인근 평야지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조건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과육의 붉은 색소 리코펜이 항암 효과와 이뇨작용,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 전 지역에 수출하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봄철 과채류의 대명사, 굿뜨래 '방울토마토'는 25년간의 재배기술축적을 바탕으로 생산되고 있는데,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맛이 아주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지방연소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항암효과가 있고, 비타민A가 풍부하여 노화예방에도 좋다. 또한, 굿뜨래 '딸기'는 경도와 신선도가 유지되는 아침 일찍 수확하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게 유지되고 한층 신선하며, 인삼퇴비를 사용하고 있는 홍삼딸기를 비롯하여 색택이 선명한 것이 특징으로, 당도 12브릭스 이상을 유지하여 맛과 향이 좋다. 굿뜨래 '양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저공해 식품으로 독특한 맛과 향미가 있는데, 저온저장고 보관으로 신선도가 월등하다. 체내 단백질을 합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육류보다 더 많아서,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과 빈혈예방에도 좋다. 아울러 저온저장보관으로 신선도가 높은 굿뜨래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의 레시틴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건강과 미용을 함께 지켜주며 비타민 D2가 풍부하여 임산부와 빈혈환자에게도 좋다. 이외에도 우수품종의 젊은 밤나무를 엄선하여 생산하고 있는 굿뜨래 '밤'은 영양소가 골고루 균형 있게 들어있고 맛이 뛰어나며, 굿뜨래 청정오이는 부여군의 깨끗한 물과 토양에서 재배하여 신선도가 높다. 천혜의 재배지에서 생산되고 맛과 향이 뛰어난 굿뜨래 멜론 굿뜨래 '멜론'은 금강변의 풍부한 수질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기, 당도가 매우 뛰어나며, 비파괴 선별기를 이용한 당도, 크기, 완숙도 등 자동 선별을 통해 일본, 대만 등으로 수출은 물론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 도매시장 등에 출하되고 있다. 굿뜨래 멜론의 생산은 부여군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주도하에 관내 4개 지역농협과 부여군 멜론연합 작목회 소속 400여 농가와 200ha의 계약재배 방식을 통한 철저한 공동선별, 공동계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품의 생육 상태와 생산시설 자재, 생산포장입지 등 생산여건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국제 표준화기구로부터 국제품질인증 ISO9001을 획득하여 명품임을 인증 받은 굿뜨래 멜론은, 1차 농산물의 판매뿐 아니라 산업화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부여군에서 '부여멜론향토사업단'을 발족,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한 6차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땀 흘리고 있다. 이처럼 부여군내 우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도록 엄선하여 품질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는 굿뜨래 농특산물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100% 우리 땅, 우리 농산물인데 그중에서도 멜론은, 멜론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토양관리와 개선방법, 병해충관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아울러 굿뜨래 멜론은 인공수분에 의한 결실안정과 상품생산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좋으며, 품질이 우수하여 매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부여군에서 복잡한 중간 유통 없이 농가와 직접 연결해 생산지 가격 그대로 공급하는 굿뜨래 멜론은, 해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출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농민들의 땀과 정성을 담은 친환경 농특산물, '굿뜨래' 브랜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신선한 굿뜨래 브랜드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굿뜨래 장터'는, 부여군이 지원하고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여 거래수수료가 전혀 없는 새로운 개념의 지역 특산물 직거래 사이트여서 더욱 믿을 수 있다. 유영복 향토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부여군 굿뜨래사업단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도시의 소비자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굿뜨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품질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굿뜨래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땀과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도움말: 부여군청 www.buyeo.g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