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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DJ 일산 사저 인권교육센터로 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고양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6~98년에 머물렀던 일산동구 정발산동 사저를 매입해 평화인권교육센터로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저는 토지 면적 44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두 채로 현재 소유자는 재미사업가 조풍언씨다. 시는 3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2014년부터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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