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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쇼핑 콘서트’로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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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1주년을 맞은 롯데홈쇼핑이 콘서트를 열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음악과 함께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모아 콘서트 형식으로 판매 방송을 내보낸다.

화장품과 음악이 어우러진 ‘스킨케어 콘서트’가 열렸다. 롯데홈쇼핑은 개국 11주년을 맞아 각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모은 콘서트 형식의 판매 방송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일 테마를 정해 ‘콘서트’라는 명칭 아래 음악이 가미된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이 마련한 ‘명품 콘서트’는 토리버치, 페라가모, 아이그너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모아 판매하는 방송이다. 아이오페, 이자녹스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스킨케어 콘서트’와 가버, 제옥스 등을 선보이는 ‘가을슈즈 콘서트’도 가을을 맞아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오는 25일~26일 오전 10시 20분에는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코치·페라가모 핸드백, 아이그너 티셔츠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10만원 한도)으로 지급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외에도 결혼 시즌을 맞아 대형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웨딩 콘서트’와 박홍근, 남궁선 등 인기 디자이너의 침구 브랜드를 소개하는 ‘침구 콘서트’가 기획돼 혼수 준비에 여념 없는 예비 부부와 알뜰 주부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가을 쇼핑 콘서트 기간 중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2월 20일~21일 이틀 간 진행될 ‘쎄시봉과 친구들’ 연말 디너쇼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27일과 28일 동안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가방과 스카프 등 가을 필수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의 이동규 팀장은 “개국 11주년을 맞아 각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모아 콘서트 형식의 판매 방송을 기획했다”며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15일부터 17일 간 롯데홈쇼핑만의 즐거운 쇼핑 타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쇼핑은 젊은 여성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판매하는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시청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방송인 정가은이 출연해 트렌드와 패션을 이야기하고 의류·잡화 등 인기 브랜드를 판매하는 ‘What Women Want’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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