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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축구협회 5일 대표팀감독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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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월 1∼8일 일본 아오모리에서 열리는 제5회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회 출전사상 최대 규모인 1백71명(임원 43명,선수 1백28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세이버스가 팀명을 ‘KB 세이버스’로 바꾼다.

***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2일 지난해 ‘타격왕’ 장성호(26)와 종전(1억5천만원)보다 33.3% 인상된 2억원에 연봉 재계약했다.

***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일 경기도 광명시 다이아나호텔에서 부산아시안게임 포상 및 축하연을 열고 코칭스태프 5명과 남녀선수 각 10명 등 모두 25명의 대표선수단에 2백만원씩 총 5천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 (주)농심이 제주삼다수 남자탁구단을 인수,이달중 창단식을 갖기로 했다.

***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진국)을 열어 브뤼노 메추 전 세네갈 대표팀 감독과 움베르투 코엘류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중 한명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정한다.

*** 북한이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최종엔트리 제출시한인 지난해 말까지 선수단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그러나 조직위측은 북한의 출전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둔 채 엔트리 제출을 오는 20일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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