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게임대작 연이어 출시… PC방 산업 호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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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 국내에 등장한지 어언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PC방은 유망 창업 업종으로 꼽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PC방의 전망지수는 최고치인 156을 나타내며 올 하반기에도 계속된 호황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처럼 PC 방 산업이 높은 기대를 받은 데에는 올 상반기 출시된 디아블로, 블소 등 유명 게임들의 영향을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하반기에는 FPS 대작인 ‘레인보우식스’와 EA 스포츠의 ‘피파온라인’ 최신작 등 국내외 유명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향후 PC방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PC방 산업의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창업 및 브랜드 간 경쟁 또한 치열하다. 기존의 PC방과는 달리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려는 프랜차이즈들이 고개를 드는 추세.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노비즈 인증서를 받은 ‘아이비스글로벌’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목표로 차별화된 정책을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1년에 이어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했다.

아이비스글로벌은 꾸준한 개발을 통해 PC방 운영에 필요한 ‘통합운영관리시스템(ASMS)’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PC방을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컴퓨터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운영할 수 있도록 자가치료, 복원시스템(IBRS2+), 전문 A/S 시스템(IEES)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면 창업주는 가맹점 계약을 하는 순간부터 인테리어 및 정기방문, A/S 등의 PC방 제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특히 타 PC방과는 달리 산뜻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이공간으로서의 PC방’ 이미지를 가진 아이비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가맹점은 물론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비스글로벌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 만족도를 통해 오래도록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서울 본사에서 점포 입점, 인테리어 공사,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0월 이벤트로 ▲가계약자 전원에게 42인치 LCD TV 증정, 최고 3천만원까지 무이자 창업대출 지원, ▲창업상담자 선착순 문화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아이비스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biss.co.kr) 및 문의전화(1544-8789)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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