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한기평 코스닥 등록 추진

중앙일보

입력

한국기업평가가 국내 신용평가회사로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진출한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2일 미래에셋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고 8월 초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해 하반기중 청약 및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국내 신용평가 업무의 39%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2백29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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