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엔리케 메사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파추카 클럽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임명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예선 탈락한 뒤 사임 압력에 처한 메사 감독은 전날 월드컵 북중미카리브해지역(CONCACAF) 최종예선에서 온두라스에 1-3으로 패해 6개팀 중 5위로 떨어지자 사의를 표명했다. (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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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엔리케 메사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파추카 클럽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임명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예선 탈락한 뒤 사임 압력에 처한 메사 감독은 전날 월드컵 북중미카리브해지역(CONCACAF) 최종예선에서 온두라스에 1-3으로 패해 6개팀 중 5위로 떨어지자 사의를 표명했다. (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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