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 기업 소모성 자재(MRO)사업 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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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CSN은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치중하던 MRO(기업 소모성 자재)사업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B2A(Business 2 Academy) 대상의 MRO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솔CSN은 지난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계약을 맺고 인문과학관, 사회관, 학생회관 등의 33개 강의실에 대한 전기공사 및 개보수 공사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황병종 한솔CSN 상무는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 기관들은 비용절감 차원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인터넷 서비스 기업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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