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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 발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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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10일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제32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등 5개 부문별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할 한국대표단합동 발단식이 오는 15일 오후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발단식에는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과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김정덕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 정완영(15.서울 자양중 3년)군 등 이번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할 과학영재 23명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생을 제외한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 능력을 겨루는 `두뇌 올림픽''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부문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개최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물리올림피아드(6.27-7.6, 터키 안탈리아) ▲수학올림피아드(7.1-14, 미국 워싱턴) ▲화학올림피아드(7.6-15, 인도 뭄바이) ▲생물올림피아드(7.8-15, 벨기에 브뤼셀) ▲정보올림피아드(7.14-21, 핀란드 탐페레)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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