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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장 "벤처 M&A 활성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8일 "창업 단계의 벤처기업을 위해 벤처캐피털의 투자 역랑을 강화하고, 성장 단계의 벤처기업을 위해선 인수합병(M&A)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벤처리더스클럽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기금과 금융회사의 벤처캐피털 출자를 확대하고 사모투자펀드(PEF) 등을 통해 시중 부동자금의 벤처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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