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신의 계절이 왔다. 영어공부의 목적은 기초체력을 다지는 실력을 기르고, 실전에서 성적을 만족스럽게 올리는 것이다. 시험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교육은 올바른 교육이 아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흘린 땀, 과연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웃을 수 있을까? 학교 내신의 3가지 축인 교과서, 프린트, 서술형을 중심으로 내신대비 최강인 DYB최선어학원의 비법! 그 천기를 누설한다.
기본 중의 기본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꼼꼼하게 필기해놓는 것이다. 중요하니까 설명을 한 것이다. 그리고 본문 암기를 시도해보자.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간단한 서술형과 빈칸(Blank)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암기를 한 후 본인만의 내신노트를 만들어 적어보고, 이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을 직접 다시 한 번 적어보도록 하자. 각 단원(Unit)에는 꼭 짚고 넘어갈 핵심문법이 있다. 수업 후에 다양한 문제로 연습을 해보고, 틀린 문제는 내신용 오답노트에 꼭 오답의 이유를 쓴다. 시험 직전에 가장 유용하다. 다시 한번 보고 최소한 자기가 틀린 문제는 두 번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신 성적을 차별화하기 위해 학교별로 부가적인 프린트를 많이 내준다. 출제비율이 30%를 상회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교과서 내용보다 더 어렵다. 따라서 독해뿐만 아니라 문법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문제유형도 점차 내용파악, 문단 순서, 올바른 어휘선택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어떻게 시험에 대비해야 할까? 우선 본문내용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파악해야한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문법과 어휘는 빈칸 문제 및 박스(Box)형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많다. 주의 깊게 설명한 부분의 어휘와 문법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서술형은 간단하게 영작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는 실행부분(Activity)이 주관식 문제다. 어떤 문제가 나오겠는가? 답은 각 단원의 주제다. 그 주제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프린트에서는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이나 주제문이 통문장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핵심문장이나 강조한 문장을 뽑아내서 내신노트에 정리해 자주 써보는 연습을 하자. 사소한 차이가 상품과 명품을 좌우하는 법이다. 스펠링이나 구두점 등에서 점수가 차감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문제에 주어진 조건이 없는지 잘 살펴 실수하지 말도록 하자. 예를 들어 한번 나온 이름을 다시 쓴다면 경제적인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 대명사를 쓰도록 하자. 결국 실수도 실력임을 명심하자.
내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성적을 차등화하고 시험 자체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다. 따라서 시험에 임박해 벼락공부를 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단기간에 시험을 대비하는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본인만의 내신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수업시간을 스스로 다시 연출해보는 것이다. 궁극적인 해결책은 어휘공부를 철저히 해 어휘의 양을 늘리고, 문법을 치밀하게 해 어떤 변형문제가 나와도 대비될 수 있도록 준비해놓는 것이다.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 영어공부의 관건은 방향성이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학습하는 핵심기제가 무엇이냐에 따라 아이들의 영어성장은 달라진다. 우리 DYB최선어학원의 방향은 확고하다. 문법과 어휘를 영어공부의 바탕이라 보고, 4가지 영역(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을 무늬라고 본다. 문법과 어휘의 기초가 잡히면 4가지(4 Skills)는 기능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것이 바로 20년 동안 영어교육을 해온 송오현원장님의 영어교육 방법론이다. 우리는 이 방식을 일러 순환식영어공부법(Song’s Circular System)이라고 부른다.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대한민국 영어공부의 혁신적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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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dyb최선어학원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