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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키나와 IT 특구 검토

중앙일보

입력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沖繩)를 `IT(정보기술)특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마이니치(每日) 신문이 1일 보도했다.

IT 특구는 원칙적으로 전자 상거래 등 IT 관련 사업을 저해하는 요인을 전부 제거하고 진출 기업에는 정부 지원으로 통신 요금 저렴화,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줄 계획이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을 일본을 세계 최첨단 IT 국가로 육성하기 위한 `e-재팬''구상의 일환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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