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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농진청, 국산장미 신품종 개발

중앙일보

입력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국내외에서 주로 재배되는 외래종 장미 품종인 롯데로제.레드산드라와 같은 특성을 지닌 신품종 장미 원교 D1-8(적색).원교 D1-11(분홍) 등 여섯종의 국산 장미를 새로 개발, 품종 등록에 나설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이로써 외국 품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장미 재배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연 1백만달러 이상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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