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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컴퓨터 구글 배경 바꿔놨다가 … 회사서 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일베 캡처]

  집에서 쓰는 컴퓨터로 구글 메인 화면의 배경이미지를 바꿨다가 회사에서 오해를 샀던 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유머 포탈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는 부산에서 일하는 한 회사원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구글의 지메일을 쓰면서 다소 야한 사진을 배경으로 깔았다. 구글은 로그인한 경우 검색 초기 화면의 배경 이미지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배경 이미지가 다른 곳에서 로그인 할 때도 연동이 되는 것. 집에서 구글 배경화면을 저장했다면, 다른 곳에서 구글에 접속해 로그인할 때마다 그 배경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이 네티즌은 “회사에서 (난감한) 화면이 떠서 여직원들에게 오해를 샀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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