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BH개발, 세종시 생활권 택지개발현장 인접 토지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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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중앙부처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세종시에 대한 각종 개발 호재도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행정부처 이전지와 인접한 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의 수요가 상당한 수준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지난 5개월 연속 전국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투자수익은 중앙부처 및 각종 기업 이전이 완료되고,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선 이후부터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BH개발이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된 22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기면 대교리에서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로 변경된 이 지역은 지난 1차 분양 때 38필지가 100% 분양된 바 있으며 이와 나란히 위치한 2차 분양 22필지 역시 36개 중앙행정기관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1-1생활권 택지개발현장과 세종시 둘레길 분양 현장 등과 접해 있어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STX 아파트 건설예정지에서 500m이내, 이주자 택지 및 고급단독주택 예정지와도 인접해 있는데다 인근에는 세종외국어고등학교가 건설 중에 있다.

분양 가격은 3.3 m2 당 45만원부터 시작하며 관리지역 임야로 투자자를 위한 유실수 식재 및 진입로 6m 도로와 교량공사가 완공되었다. 자금관리와 책임등기는 전문 법무사(이병수 법무사)가 담당하는 에스크로우 서비스를 시행한다.

세종시 1-1 주거 생활권 인근 토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3-9076)로 문의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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