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스크린도어로 지하철 발암물질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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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후 전동차 내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 농도가 평균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가장 높게 측정된 5호선(76.5Bq)도 법정 기준치(148Bq)의 절반 수준 이하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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