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코스닥 신규등록이 18일 승인됐다.
이종목은 오는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평가가격은 액면가 1천원 기준 1천1백13원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아파트분양을 중심으로 한 기타 금융업체로 98년이후 토지신탁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본금은 1천8백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천65억원, 당기순이익은 1백7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의 등록승인으로 코스닥시장 등록업체는 총 6백12개로 늘어났다.
김용석기자 <caf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