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경주시 문화재 52곳 금연구역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주시는 지역 문화재 52개소에 올해 금연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예정지는 국보로 지정된 석굴암, 태종무열왕릉비, 분황사 모전석탑과 보물로 지정된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낭산 마애보살삼존좌상 등이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지정안을 공고해 다음달 5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뒤 조례제정 등을 거쳐 올해 시행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