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등 3개사 코스닥 신규 등록

중앙일보

입력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넷웨이브와 환경비젼21.세아메탈 등 3개사가 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등록됐다. 이들 종목은 10일부터 매매된다.

넷웨이브는 광전송시스템과 동축전송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4백55억원에 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또 환경비젼21은 폐수정화처리시스템 등 환경 관련 설비를 공공기관에 납품해 지난해 매출 41억원, 당기순이익 5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세아제강의 계열사인 세아메탈은 국내 2위의 스테인리스 와이어 생산업체다.

이희성 기자 bud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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