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8일 서울 호텔소피텔엠베서더에서 이사회를 열어 제 3대 이사장에 이기택 (李起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李이사장은 지난해 3월 유성희 전 의사협회 회장이 사임한 뒤 2대 이사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재선임됐다.
국시원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국내 19개 분야 보건의료인 시험을 관장하는 재단법인이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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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8일 서울 호텔소피텔엠베서더에서 이사회를 열어 제 3대 이사장에 이기택 (李起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李이사장은 지난해 3월 유성희 전 의사협회 회장이 사임한 뒤 2대 이사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재선임됐다.
국시원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국내 19개 분야 보건의료인 시험을 관장하는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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