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닮은 아이돌 모습, 볼수록 빵터지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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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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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스타'와 닮은 꼴 축구선수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선수와 닮은 아이돌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윤아·수영과 닮은 각 국의 축구선수들이 소개돼 있다. 유리는 브라질 축구 선수인 올리베이라 안데르손 (Oliveira Anderson)을, 윤아는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세브첸코 (Andriy Mykolayovych Shevchenko), 수영은 프랑스의 지브릴 시세(Djibril Cisse)를 닮았다는 주장이다.

남자 아이돌들의 닮은 꼴도 이어졌다.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은 국가대표 염기훈 선수를, 빅뱅의 탑은 '꽃미남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닮았다", "뭔가 닮은 듯하지만 그래도 아이돌이 훨씬 예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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