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탈리아 비아리, 잉글랜드 1부 단장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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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영웅 지안루카 비아리(3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왓포드의 단장을 맡게 됐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첼시 단장을 맡았다가 5게임만에 쫓겨났던 비아리는 3일(한국시간) 그래엄 테일러 단장의 뒤를 이어 1부리그 왓포드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돼 구단 경영자로 복귀하게 됐다.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비아리는 팀을 잉글랜드프로축구 최상위인 프리미어리그로 올려놓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왓포드<잉글랜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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