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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초콜릿과 아프리카 원두 커피의 만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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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디초콜릿커피는 아프리카산 커피 체리를 사용해 열대지방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커피프랜차이즈점들이 문을 열고 있다. 이제 편의점만큼이나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고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커피전문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매장에서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류를 파는 곳도 늘고 있다.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디초콜릿커피는 ‘We are The Real Coffeeshop Franchisor’를 지향하는 토종 프리미엄 커피프랜차이즈다. 디초콜릿커피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인 초콜릿이 자랑이다. 전문가가 엄선한 최상급 벨기에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R&D 센터에서 손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수제초콜릿은 타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급스런 메뉴다.

 디초콜릿커피에는 22가지의 다양한 수제초콜릿이 있다. 이는 만든 재료, 초콜릿 형태 등에 따라 벌크초콜릿, 바초콜릿, 생초콜릿, 디핑초콜릿으로 나눠진다. 벌크초콜릿은 생초콜릿과 함께 디초콜릿커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을 섞어 만든 쿠키형 초콜릿으로 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꼬냑이 들어간 오렌지 그랑마니에, 이탈리안 술이 함유된 레몬첼로, 제주도에서 재배한 유자를 절여 다크초콜릿에 디핑한 유자트러플 등은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디초콜릿커피만의 이색 아이템이다.

 디초콜릿커피의 커피는 일반적으로 쉽게 맛볼 수 없는 정통 아프리카산 커피 체리를 사용한다. 초자연적 열대지방을 대표하는 강렬함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커피 마스터가 아프리카 최상품의 원두를 찾아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 해 아프리카 커피가 갖고 있는 고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빈티지한 유럽풍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느낌을 줘 일상을 잊게 해 준다. 푸른 식물과 자연소재의 마감재, 높은 천장은 시원한 느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시장 내에서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재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커피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오감만족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의 대표 음료는 리얼딥이다.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을 잘게 다져 천천히 녹인 음료로 기존 핫초콜릿과 달리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리얼딥은 취향에 따라 다크초콜릿(카카오 함량 59.6%), 밀크초콜릿(카카오 함량 35.1%), 화이트초콜릿(29.3%)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 또는 얼음과 함께 갈아 섞은 형태인 믹스처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블로섬 다크, 화이트, 딸기, 초콜릿빈, 초콜릿칩, 자바칩의 6가지 토핑 중에 하나를 골라 음료 위에 뿌려 먹을 수 있다.

 디초콜릿커피는 커피, 초콜릿 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좋은 샌드위치 3종, 핫도그, 치아바타 빵과 치즈를 포함한 재료를 그릴에 함께 구운 파니니 2종, 매일 아침 베이커리 R&D 센터에서 배송되는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로 모두 7가지의 브런치 메뉴가 구성된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MANIA 멤버십, 커피 리필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MANIA 멤버십은 디초콜릿커피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월 15만원 혹은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멤버쉽 고객대상으로 커피 및 음료 최대 40%, 수제초콜릿 30%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디초콜릿커피는 리필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카푸치노, 카페라떼까지 리필이 가능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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