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영 현대건설 사장내정자 2일 정식 출근

중앙일보

입력

심현영(心鉉榮) 현대건설[00720] 사장 내정자는 2일 오전 8시30분 계동사옥 5층 사장실로 정식 출근했다.

심 사장 내정자는 오는 18일 임시주총때까지 공식적인 행사는 삼가고 업무파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건설 사장직 사임을 밝힌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이날 계동사옥 12층에 새로 마련된 현대아산 사장실로 출근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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