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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정난 찜질방서 막방 단체 관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김정난 트위터]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신품)’에서 박민숙 역을 맡았던 김정난이 찜질방에서 팬들과 함께 마지막 방영분 드라마를 시청해 화제다.

김정난은 13일 새벽 올린 트위터에서 “얼마만에 찜질방에 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얼굴 싸매고 아줌마들과 신품을 봤다”고 적었다. 김정난은 이어 “(팬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보는지 몰랐다”면서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품'은 네 커플 모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김도진(장동건)-서이수(김하늘) 커플은 물론, 이혼 위기를 겪었던 이정록(이종혁)-박민숙 커플도 사랑을 되찾았다. 최윤(김민종)-임메아리(윤진이) 커플은 임태산(김수로)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올린다. 홍세라(윤세아)의 임신으로 임태산-홍세라 커플 역시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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