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드림위즈, 미아찾기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포털업체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는 앞으로 1년동안 미아찾기 캠페인 `아이들을 가족 품으로''를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하루 평균 10명, 연간 3천500여명의 미아가 발생하고 있으며 6세 이하 어린이가 1천명당 1명꼴로 미아가 되고 있다.

드림위즈는 캠페인을 통해 이처럼 심각한 현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미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창구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림위즈는 매달 8명의 미아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뤄 네티즌들의 기억에 새기기로 했다.

드림위즈에 실려 있는 미아를 목격했거나 있는 곳을 아는 사람은 드림위즈나 한국복지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회사측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사행시 이벤트''도 열어 우수작에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