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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맞춤차트 서비스 이용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대신증권은 1일 각종 기술적 지표를 이용해 개별종목에 적합한 투자지표와 28가지 매매전략을 제시해주는 `맞춤차트 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3년간의 일간주가자료를 이용해 이동평균선 등 총 15가지 기술적 지표동향을 분석한 후 위험과 매매승률.수익률 등을 고려, 최적의 변수를 찾아서 승률이 높은 순서대로 개별종목에 적합한 전략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특히 승률이 높은 순서대로 각각의 경우의 그래프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매매시점 파악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보통 20일과 60일 이평선으로 분석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단기 15일과 장기 35일 이평선이 더 적합한 지표가 된다"면서 "각종목에 맞는 지표를 활용하는 각종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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