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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발신시 벨 울리는 단말기 출시

중앙일보

입력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대표 주진용)은등록번호를 통해 발신할 경우에만 벨이 울리는 내장형 발신자 정보표시(Caller ID) 전화기 `아망떼 DTC-203C'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대 30개의 번호가 등록가능한 아망떼 DTC-203C는 최신 발신 번호를 40개까지검색할 수 있고 발신자 번호를 최대 15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데이통콤은 또 51개의 발신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외장형 단말기인 '아망떼 DTC-304C'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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