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 여친 안혜경 언급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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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33ㆍ본명 하동훈) 헤어진 연인 안혜경(33)을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달 30일 스컬과 낸 첫 미니앨범 ‘야 맨(YA MAN)’ 쇼케이스에서 앨범에 수록된 ‘헤네시 19’라는 곡에 대해 “이별 후 심경을 담은 곳”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이별 후에는 미친 놈처럼 살았다”면서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걸 담은 노래가 ‘헤네시 19’”라고 밝혔다. 이 노래는 하하와 스컬이 공동작사한 곡으로 이별 후 방탕한 생활을 하지만, 결국 한 여자를 잊지 못하는 남성에 대한 이야기다.

하하는 2005년 안혜경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만나왔지만 2009년 11월 결국 헤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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