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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네수엘라, 남미공동시장 가입 … 세계 5대 경제권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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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2면

남미남부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이 베네수엘라를 다섯 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세계 5위의 경제 단위로 부상했다. 베네수엘라의 가입으로 메르코수르는 인구 2억7000만 명, 합계 국내총생산(GDP)은 3조3000억 달러에 달하게 됐다.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이 결정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모인 회원국 정상들이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나머지 회원국인 파라과이는 불참했다. 이충형 기자, [브라질리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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