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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충남여성단체협의회와 의료협약식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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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충남여성단체협의회와 의료협약식

단국대학교병원과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단국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의료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병원은 앞으로 재해 및 질병 등에 대한 진료의뢰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충남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보건의료 서비스와 의학 건강강좌를 제공하고 여성암, 갑상선 질환 등 여성들의 다빈도 질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질환예방·조기발견·치료·사후관리까지 회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사랑아산병원 ‘키즈북카페’ 새 단장

한사랑아산병원(원장 전중선) 내 ‘키즈북카페’가 여름방학을 맞아 새 단장했다. 기존의 약 150권의 아동도서를 300권 이상으로 늘렸으며, 부모들을 위한 일반도서 양도 대폭 늘렸다. 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만큼 파손이 심했던 병원놀이 세트와 블록 등도 재정비를 완료했다. 이 장난감들은 매주 소독을 통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간대 별로 비디오 게임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키봇’을 설치해 3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의 두뇌 학습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천안 Wee센터 학습동행캠프 열어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관내 초·중등학생 83명(초등 36명, 중등 47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학습동행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진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폭넓은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학습동행캠프는 진로검사와 진로집단활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자기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업체험관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체험관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관으로 나눠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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