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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상금인상 · 국제교류 '활성화'

중앙일보

입력

프로씨름이 공식 타이틀 스폰서 유치와 대회 우승상금 인상, 국제친선교류전 확대 등을 통해 씨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씨름연맹은 3일 올해부터 천하장사 우승상금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 한라장사 우승상금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씨름연맹은 또 세라젬 의료기와 7억원에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규 대회는 '세라젬 마스타 장사 씨름대회' 로 명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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