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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도 이제 성인이래요” 머리 쪽 찐 여고생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10일 대구여고(교장 박윤자) 유란체육관에서 전통 여자성년식인 계례가 열렸다. 계례는 15세가 된 여자의 땋은 머리를 풀고 쪽 찌어 비녀를 꽂아 어른이 되었음을 알린다. 계례를 마친 여학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 계례는 도산우리예절원(원장 이동후)이 전통방식으로 치를 수 있도록 협조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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