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산양유라면 안심!

전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 인정받아...
WHO/FAO Codex 기준에 이어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도
산양유가 모유대용식으로 적합하다는 과학적 결론 발표

올 3월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가 조제분유 및 성장기용 조제분유의 원료로 적합하다는 과학적 결론을 발표했다. 산양유는 국내에서는 물론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도 모유대용식으로 이미 인정받아 왔지만, 유독 유럽연합 기준에서만 빠져있었다. 이에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만든 데어리고트社(일동후디스 산양분유의 OEM 제조업체)가 유아 및 성장기용 조제분유의 원료로 산양유 사용이 적합하다는 요구와 함께 임상자료를 제출하여 이번 결정을 이끌어냈다.

지난 2005년에도 데어리고트社의 요구로 같은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제출된 자료의 임상인원의 규모가 기준에 못 미쳤다는 이유로 적합성 판정이 보류된 적이 있었다. 당시 EU 국가 중 유일하게 영국에서만 판정 보류를 이유로 산양분유 판매중단을 발표했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EU 국가를 비롯한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산양분유가 자유롭게 판매되고 소비되어 왔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유럽식품안전청의 식이식품,영양,알러지 위원회(NDA)는 장기간에 걸쳐 200명의 아기들에게 각각 우유분유와 산양분유를 먹이는 대규모의 임상실험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과학적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로서 산양유의 안전성 및 적합성은 전세계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 국내의 일부 유아식업체에서 마치 산양분유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것처럼 주장했던 내용은 금번 발표를 통해 근거 없는 것이었음이 명백하게 밝혀진 셈이다.

실제로 후디스 산양분유를 OEM으로 생산하는 데어리고트社의 산양분유 제품들은 그간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많은 엄마들이 아기에게 직접 먹이면서 모유대용식으로서의 우수성과 탁월한 품질을 체감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분유이다. 국내의 여러 육아 커뮤니티에서도 처음부터 산양분유로 키웠거나 산양분유로 바꿔먹인 많은 엄마들이 아기가 소화를 잘 시키고 알러지 걱정도 적어서 감동했다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최초의 산양분유이자 산양유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후디스 산양분유는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하는 귀한 산양유로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양구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아기들이 잘 먹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아기 속이 편안해서 잘 웃고 밤에도 잘 자게 만들어준다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최고급 프리미엄 분유로 확고하게 자리잡아 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분유는 핵심원료인 산양유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 만큼 원산지와 사육방법, 가공법 및 영양구성의 차이를 잘 따져본 후에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1차로 건조한 탈지분말을 2차로 가공하여 만드는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한 신선한 산양원유로 뉴질랜드 현지의 목장 인근지역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고 신선하며 영양손실도 적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