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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수현! 런닝맨 깜짝 등장 '짧지만 강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역시 김수현이었다. 그의 등장만으로 프로그램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배우 김수현이 '런닝맨'에서 짧지만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김수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기대감이 컸다. 방송에서는 ‘황금 도난 사건’이라는 콘셉트로, 멤버 송지효를 쫓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송지효는 멤버들의 추격을 따돌린 뒤 헬기를 타고 미사리로 갔다. 그곳에서는 차량에 탑승해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배 위에 서있는 김수현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비장한 눈빛으로 물총을 꺼내들고는 진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때 '다음주를 기대해달라'는 자막이 흘렀다. 이날 C.S.I로 활약한 송지효는 훔친 금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윤종신,윤도현, 김범수는 진짜 금을 구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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