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5대 쪽방촌에 야간 순찰 도우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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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종로구 돈의동 등 5대 쪽방촌에서 ‘쪽방 안전 지킴이’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해당 쪽방을 잘 아는 주민을 선발해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안전 순찰을 도는 사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쪽방촌에서 전기고장 발생 시 24시간 365일 바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벼운 고장은 무료로 개·보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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