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것이 '장동건 글씨체'…"외모 만큼이나 반듯"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신사의 품격` 캡처]

'조각미남' 장동건의 글씨체는 그의 외모만큼이나 반듯하고 잘 생겼을까.

인터넷에서 이른바 '장동건 글씨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10회 분에서 잠시 공개된 뒤 네티즌들이 "이것이 장동건의 글씨체였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김도진(장동건)은 카페 창문을 사이에 두고 서이수(김하늘)에게 편지를 보여줬다. '오늘 선약은 서이수 씨예요'라고 적혀 있다.

글씨체가 또박또박 반듯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동건의 글씨체는 과거 그의 친필 사인이나 장동건의 팬클럽에 직접 남긴 편지 등을 통해 몇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