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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다이어트로 도전! S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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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스무디킹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젊은 남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살과의 전쟁중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신체의 건강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화를 불러오지만 적당한 다이어트는 삶의 즐거움을 준다.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요요현상, 거식증 등과 같은 부작용 때문이다. 그만큼 단기간에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가꾸기란 쉽지 않다.

 특히 다이어트 기간 중 음료의 유혹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매일 먹던 커피, 주스,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그렇다고 한번에 딱 끊을 수도 없다. 이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스무디킹에서는 스무디 다이어트로 젊은이들에게 균형잡힌 몸매를 가꿀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무디 다이어트는 하루 세 끼 중 한 끼만 스무디로 대체하고 나머지는 일반식으로 먹는 프로그램이다. 무리하게 굶지 않고 쉽고 안전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무디는 신선한 과일과 영양 파우더를 블렌딩해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스무디 다이어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무디킹은 스무디라는 음료 자체가 생소했던 2003년, 명동에 1호 매장을 처음 오픈했다. 이후 130여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건강음료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스무디킹은 2030 젊은 여성 고객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과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이어트 체험단을 시즌5까지 운영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정착시켰다.

 다이어트 체험단은 3주 동안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스무디를 추천하는 ‘뷰티 앤 헬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하루 한끼를 스무디 라지 사이즈에 기능성 파우더 인핸서를 추가해 대체하는 방식으로 편의성도 뛰어나다. 실제 2010년 시즌 1 이후부터 매 시즌 2.5~3㎏ 정도 감량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워너비 다이어트 체험단의 대표주자가 됐다. 특히 지난 5월 시작한 다이어트 체험단 시즌5에서는 100명의 참가자 모집에 약 2만명이 몰리며 2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체험단의 인기에 힘입어 스무디킹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빌드업 체험단을 가동시켰다. 빌드업 체험단은 6주 동안 스무디킹의 프로틴 밸런스 군 스무디 라지 사이즈에 인핸서를 추가해 마시며 체중을 감량하는 몸짱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스무디킹에서 체험단에게 추천하는 스무디는 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와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 스무디다. 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는 127로 열량은 낮으면서 딸기와 바나나를 블랜딩,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다이어트 음료이다. 하이프로틴 아몬드 바나나는 바나나와 아몬드, 웨이프로틴, 바닐라프로틴이 블랜딩되어 탄수화물,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라지 사이즈 한잔으로 계란 6.5개에 함유된 단백질과 동일한 양인 20g까지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빌드업을 목표로 운동할 경우,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을 음료 하나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무디킹은 시즌 5에 참가하지 못한 도전자들을 위해 다이어트 체험단 시즌6를 준비 중이다. 6월 27일까지 도전자를 모집해 7월 4일부터 3주 동안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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