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안전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고 싶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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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S씨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 작년 여름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바닷물 속의 이물질이 들어가 아찔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S씨(여•25)는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고서는 생활을 할 수가 없다. 활동량이 많은 여름휴가를 앞두면, 항상 눈이 걱정이다. 안경을 끼자니 미용상 보기 좋지 않고, 렌즈를 끼자니 눈 건강이 염려되어 마음 편히 놀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렌즈나 안경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 라식, 라섹 등을 고려해봤지만 감행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눈에 수술을 한다는 것도 겁나고 부작용 발생이 걱정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근래에는 S씨와 같은 환자들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부작용도 현저히 줄인 시력교정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아이라식플러스’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초정밀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 범위를 넓혀 눈물막, 유리체, 각막 등의 눈의 총체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술 후 외상의 충격에도 강하며, 안정성과 회복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한편 ‘크리스탈플러스라식’은 5,000Hz의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 없이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술시간이 짧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 물놀이 대비 라식수술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스탈플러스라식에 사용되는 ‘펨토 LDV 크리스탈 라인’은 미국 FDA와 유럽 CE는 물론 한국의 KFDA에서 안정성을 인증받은 첨단 레이저 장비다.

이 외에 옵티플러스라식도 많은 라식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옵티플러스라식은 독일 Wavelight社에서 제작한 알레그레토(Allegretto)의 상위 모델인 ‘EX500’레이저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크게 줄였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옵티플러스라식은 레이저 조사 시간이 짧아 각막이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과교정의 영향을 예방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수술법 중 자신이 원하는 부분과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여, 후회 없는 여름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에서는 당일 검사 후 수술이 가능한 원데이라식, 평일에 수술하는 환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 취업이나 여행 등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라식, 라섹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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