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물건] 논현동 근린건물 外

중앙일보

입력

◇ 논현동 근린건물〓서울 강남구 논현동 202의 9번지 업무용 빌딩 1층. 대지권이 있는 근린건물. 19평으로 커피숍으로 사용하고 있다.

리츠칼튼호텔 인근에 있으며 남쪽으로 봉은사로에 접해 있다.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 소규모 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감정가 4억원에서 다섯 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33%인 1억3천만원까지 내려와 있다. 서울지법 본원 4계(사건번호 00-21841)에서 오는 7일 입찰에 부쳐진다.
02-539-0033.

◇ 청담동 근린상가〓서울 강남구 청담동 85의 14 지하 2층 지상 4층 근린상가.
대지 1백3평, 건평 2백95평이다.

감정가는 14억2천만원이었으나 한 번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1억3천만원. 6m 도로와 붙어 있으며 지은 지 8년이 된 건물이다. 소유자가 사용 중이며 근저당 6건 외에 압류.가압류는 낙찰 후 없어진다. 중소기업의 사옥이나 상가로 알맞다.

오는 14일 서울지법 본원 8계(사건번호 99-25267)에서 경매가 있다. 02-816-26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