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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유럽 위기 금융 통합이 해결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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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유럽 지도자가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기존 재정긴축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고 있다. 고용과 성장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주도한 긴축 중시 전략이 재검토되기 시작한 셈이다. 유럽연합(EU) 조제 마누엘 바호주 집행위원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 성장과 고용, 유럽의 금융·재정 통합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브뤼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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