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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계 기업 대표단 대통령 예방

중앙일보

입력

주한 외국계 기업 대표단 21명은 29일 청와대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 투자 활성화 방안 등 현안에 관해 환담했다.

이날 청와대 방문에는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KIBC)회장인 박용성(朴容晟)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의 회장, 자크 베이사드 주한유럽연합상의 회장, 오카다 지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 주요 외국기업 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金대통령에게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노사문제의 안정적 해결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세제.금융 등 경영여건 부문에서 차별을 없애줄 것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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