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분문은 녹차잎 성분을 함유한 새 소주 '산(山)' 을 17일부터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한라산.지리산에서 채집한 녹차 잎을 우려내 소주에 희석시킨 것으로 개운한 맛과 함께 숙취문제를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가 일반 소주보다 1도 낮은 22도인 산 소주 한병에는 녹차 반잔 정도가 포함돼 있다는 것. 용량 3백60㎖ 한병 출고가가 6백9원98전(소비자가 8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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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류분문은 녹차잎 성분을 함유한 새 소주 '산(山)' 을 17일부터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한라산.지리산에서 채집한 녹차 잎을 우려내 소주에 희석시킨 것으로 개운한 맛과 함께 숙취문제를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가 일반 소주보다 1도 낮은 22도인 산 소주 한병에는 녹차 반잔 정도가 포함돼 있다는 것. 용량 3백60㎖ 한병 출고가가 6백9원98전(소비자가 8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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