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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첫걸음, 식단 짜기부터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다이어트를 이제 막 시작한 다이어트 초보들은 다이어트 식단 짜기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쉬운 상추 다이어트, 토마토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유명 원푸드다이어트를 따라 하게 된다. 단기간에 살을 빼주긴 하지만 이러한 원푸드다이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에 비하면 여러 시행착오를 동반하게 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번거롭게 준비하는 특별식이 아닌 집에 있는 나물 반찬과 쌀밥을 챙겨먹는다. 밀가루, 튀김, 설탕 등 살 빼는데 방해되는 탄수화물 음식을 지양하고 야채와 잡곡밥 위주의 살 안 찌는 음식을 찾게 된다.

문제는 밥과 나물 반찬을 먹고 나면 1~2시간 만에 배가 고파진다는 점이다. 먹는 양을 늘려보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허기가 지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멀티 수면 다이어트(www.slimline44.com) 전문가들은 “칼로리는 낮지만 당지수가 높은 음식 위주로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당지수란 식사 후 혈당량을 올리는 속도와 관계된 것으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 포만감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반면 쌀밥, 감자, 떡, 일반 빵 등과 같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식후에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 금세 허기가 진다.

당장의 칼로리는 낮지만 이런 음식 위주로 먹게 되면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한 아무리 절제하려 해도 다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음식을 통해 당분이 섭취되면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에는 지방이 쌓이게 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인슐린이 분비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방이 저장되는 시간은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최적의 칼로리와 당지수를 결합한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에 맞춰 고단백 저칼로리• 저염식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레시피에는 닭가슴살, 고구마, 적채, 당근, 양파, 식빵, 요거트 등을 이용한 고단백닭가슴살 샌드위치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런 특별식을 만들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배달을 이용하거나 멀티 수면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멀티 수면 다이어트에서는 개인의 체질을 사상의학에 따라 4가지로 나누고 소음인다이어트 등 적합한 다이어트 요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별식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부분감량 ‘라인 프로그램’, 직장인 여성을 위한 스피드감량 ‘쾌속 프로그램’, 중년 여성을 위한 호르몬 발란스 ‘나잇살다운 프로그램’ 등 일반 프로그램과 함께 빠른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5kg, 10kg 감량, 4일 다이어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멀티 수면 다이어트 홈페이지나 전화(080-232-5588)를 통해 상담∙문의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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