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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감량' 김신영, 숨겨진 '우물쇄골'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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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미투데이]

개그맨 김신영(30)이 숨겨뒀던 ‘우물 쇄골’을 웨딩화보 촬영장에서 공개해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더스HQ는 8일 공식 미투데이에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미니 드레스 차림의 김신영 사진을 실었다. MBC 에브리1 ‘무한걸스 시즌3’에서 웨딩쇼 모델로 나서며 촬영한 사진이다. 하늘거리는 소재의 짧은 웨딩 드레스는 김신영의 각선미뿐 아니라 숨겨놨던 가느다란 쇄골을 드러나게 했다. 베이비 펌 머리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작은 면사포로 귀여움까지 더했다. 하지만 개그맨다운 김신영의 익살스런 표정은 그대로였다.

김신영은 최근 다섯 달 만에 15㎏을 감량했다.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64㎏이었던 몸무게를 48~49㎏으로 줄였다. 김신영은 지난달 22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다이어트 성공비결인 ‘꿀벅지 체조’를 공개했었다. 제기차기, 팔 벌려 뛰기 등 5가지 동작을 조합한 체조로 김신영의 트레이너인 백현우씨가 구성했다. 백씨는 김신영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금을 줄이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교과서 처방’을 내놓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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