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대둔산 등산로에 있어서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규모도 크고 깔끔하고.. 그리고 오리코스요리 한번 먹으면 하루가 든든합니다. 한번 오셔서 드셔보세요.” 황인철 (45,회사원)씨는 이 곳의 맛있는 오리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때문에 자주오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 곳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등산코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명품오리로도 많이 찾는 “주원명가”이다. 특히 더 매력적인 이유는 대둔산 초입 태고사 삼거리에 위치하여 등산코스로 매우 좋으며, 태고사, 도립공원 수락계곡, 케이블카,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등 볼거리가 다양해서 등산객들이 등반 후 자주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산악회 회원들은 모임장소로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웰빙문화에 발맞추어 오리요리는 이제 국민의 대표 웰빙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젠 국민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이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집에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재료에 신경을 써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지요. ” 주원명가 한창환 대표의 설명이다. 항산화제인 아스잔틴이 함유된 새우,게,연어등의 해조류를 먹인 특허받은 오리를 (주)하림에서 공급받고 있어,육질이 부드럽고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2012 맛있는밥상- 대둔산 등반코스에 꼭 들러야 하는 맛집 “대둔산 주원명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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