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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비정규직 1133명 정규직 전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5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되는 서울시 산하 비정규직 직원이 1133명으로 확정됐다. 주용태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30일 “3월 시 산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에서 발표한 1054명보다 79명이 늘어났다”며 “대상은 시청 본청 29명, 사업소 296명, 투자·출연기관 808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2년 이상 서울시와 산하 기관에서 해당 업무를 상시적으로 맡은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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